8월 5일 저녁에 브롱스 강남점 방문했습니다. 주문하고 30분 경과후에 나올기미가 안보여서 불렀더니 바쁘니까 기다리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기다리다 1시간이 경과해도 안나오고 먼저 온사람들껀 다 나와서 다시 부르니 알바가 확인하고는 주문이 안들어갔다는 겁니다. 중간에 불렀을때 확인도 안하고 멋대로 넘어간거죠. 그래서 알바에게 이건 아닌거 같다고 사장이 처음에 주문 받았으니 나오라 했습니다. 그래도 심각성을 전혀 모르는지 반성도 안하는지 바쁘니까 지금 못나간답니다.. 이런 생각없은 경우없는 사장은 처음봐서 나오라고 몇번하니 그제서야 나와서 가장 먼저 주문 넣어서 만들어준답니다… 아니 한시간 기다렸는데 진정성있는 사과도 안하고 지금까지 기다린건 어떻게 하냐고 하니 뭐 다른사람들도 기다리고 있는걸 어떻게 하냐 먼저 해주는거 밖에 없다 바쁘니까 어쩔수 없답니다 ㅋㅋ 정이 다 떨어져서 맥주값만 계산하고 나왔습니다 ㅋㅋ 여기나 다른데 후기보니 한 두번 그런게 아닌거같은데 본사에서 관리안하나요? 강남점 때문에 다른 곳의 브롱스도 앞으로 안가게 될것같네요. 진정성 있는 피드백이 없으면 널리 알리겠습니다. 본사에서 강력하게 조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