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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로열티의 2가지 오해와 진실

  • 브롱스 /
  • 날짜 2019.06.18 /
  • 조회수 9,671 /
프랜차이즈 본사가 수익을 내는 방법은 크게 4가지 입니다.

1. 가맹비 2.시설비 3.물류비 4.로열티

이중 1,2 항목은 가맹개설 초기에 한번만 지불하면 끝나는 비용입니다.
하지만 3, 4번항목은 지속적으로 본사에 지불해야하는 항목이므로 득실을 잘 따져 보아야 합니다.
오늘은 이 4가지 항목 중 로열티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파해쳐 보도록 하겠습니다.

 

 

1. 로열티는 무조건 나쁜 것이다?

언뜻 보았을때 한번내고 끝나면 좋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할수 있지만 가맹비, 시설비만 받고 사후 관리를 하지않는 피해 사례나 물류비마진을 과도하게 책정해 갑질을 당하는 사례를 따져 보았을때, 본사와 가맹점 간의 지속적인 교류와 상생을 도모할 수 있는 로열티 제도가 훨씬 유리한 면이 있습니다.

수많은 프랜차이즈 본사들이 로열티방식을 꺼려합니다. 시설비나 유통마진으로 수익을 보는 편이 로열티보다 훨씬더 큰 수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로열티를 받지 않는 브랜드는 공급하는 제품의 가지수를 늘리고, 집기, 식재료 등에 마진을 과하게 설정하는 경우가 많고, 범용상품의 경우 동네 마트보다도 비싸게 공급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결과적으로 푸드코스트(식재료비)가 올라가고 높아진 비용은 점포마진이 낮아지는 역효과를 일으킵니다.

반면 일반적인 로열티 방식은 가맹점의 수익에 비례하여 로열티를 본사에 지급하게 되는 방식이기 때문에 가맹점이 잘 되야 본사가 잘되게 되는 구조 입니다. 김상조 공정거래 위원장이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의 수익구조는 로열티 방식으로 가야 한다”고 했던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그 기본에는 상생이라는 키워드가 깔려 있습니다.


브롱스는 3% 의 선진국형 로열티 제도를 운영합니다. 가맹점의 성공이 곧 본사의 성공이기 때문에 개설만 해놓고 사후 관리는 하지 않는 많은 프랜차이즈들과는 다릅니다.
가맹점의 성공이 곧 본사의 성공이기 때문에 담당 슈퍼바이저를 통해 꾸준한 매장 관리를 책임집니다. 처음 매장을 운영해보시는 점주님들의 매장 위치 선정부터 매장 세팅, 운영노하우 전수까지 철저한 관리를 통해 성공하는 매장을 만들어 드립니다.

브롱스 수익구조 표
*해당 데이터는 2018년 각매장 성수기(7,8월), 비수기(10,11월)의 평균입니다.

물류비를 최소화하여 원가비율을 낮춰 점주님께 그 수익을 돌려드립니다. 
 

2. 로열티는 검증되지 않았다?

많은 분들이 로열티 제도가 검증되지 않은 위험한 제도라고 생각하십니다.
대한민국 프랜차이즈의 역사를 살펴보면 튼튼한 본사의 질적인 성장보다 가맹점 개수를 늘이는 양적인 성장에만 경쟁이 과열되었고 로열티를 없애고 가맹비와 물류수익으로 이익을 남기는 ‘한국형 프랜차이즈’ 구조를 만들어 냈습니다.

하지만 미국의 대부분의 프랜차이즈들은 로열티 제도를 적용하고있고 가맹점 매출의 일정비율을 가맹 본부에 지급하는 방식입니다. 60-70년대 지금의 우리나라와 같은 수익 구조를 가지고 있던 미국 프랜차이즈 유통마진이나 납품 비리와 같은 업계 내부의 곪아 있던 문제가 터져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가맹점주들의 집단행동이 시작되면서 본사와 가맹점의 상생과 공존을 위한 노력이 시작 되었고 가맹수익의 5~6%를 로열티로 받는 시스템이 정착되게 되었습니다.

브롱스는 가맹사업을 시작한 2014년부터 3%의 선진국형 로열티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미국 프랜차이즈 시장의 대표적인 기업인 맥도날드, KFC, 던킨도너츠 등 선도적인 기업들 또한 로열티 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로열티 제도는 오랜 시간을 거쳐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선진국형 프랜차이즈 시스템이라는 것이 미국 프랜차이즈의 역사와 많은 전문가들의 연구를 통해 입증이 되었습니다.

 
효율적인 식자재비 관리로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습니다.

로열티는 본사와 가맹점의 상생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제도입니다.
이렇게 하나하나 뜯어보면 합리적이고 이상적인 프랜차이즈 로열티 제도. 최근 들어서는 국내에서도 로열티 제도가 프랜차이즈 본사와 가맹점주들 간의 상생 모델로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로열티는 무조건 없다고 좋은 것이 아니라 본사의 각종 마진을 줄이기 위한 노력과 가맹점주들과의 상생적인 노력이 합쳐진다면 로열티를 도입해 본사와 점주간의 신뢰관계를 쌓아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브롱스는 가맹사업을 시작한 2014년부터 꾸준히
선진국형 로열티 제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유통마진을 줄여 원재료율 30%를 유지하고 남는 마진을 점주님들께 돌려드리기 위한 가맹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브롱스는 물류 공급가를 저렴하게 유지하고, 우수한 품질의 수제맥주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여 안정적인 매장운영이 가능합니다.
본사의 수익이 로열티이기 때문에 매장의 매출증대와 꾸준한 영업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합니다.


낮은 원가와 집중 관리를 통한 고수익이 가능한 브랜드! 바로 브롱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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